수익형 부동산, 집합매장용 '수익률' 가장 높아

2015-05-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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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1분기 투자수익률, 매장용 집합건물 제외하고 지난 해 4분기보다 상승폭 하락

[사진 = '메세나폴리스' 내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 수익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집합매장용 상가의 경우 자산가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국토부가 올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부동산의 자산가치는 지난 분기에 이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피스·상가 등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1분기 투자수익률은 매장용 집합건물을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4분기보다 상승폭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간의 임대료 수입 등의 소득수익률은 집합 매장용 1.40%, 중·대형 매장용 1.23%, 오피스 1.19%, 소규모 매장용 1.09%를 기록했다. 매장용 집합건물 투자수익률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집합매장용은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2014년 1분기 1.47%에 불과했으나 매 분기 꾸준히 상승하며 2.09%를 기록했고, 자산가치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도 집합 매장용이 가장 높았다. 집합 매장용은 0.69%를 기록했으며 오피스 0.27%, 소규모 매장용 0.27%, 중·대형 매장용 0.26% 순으로 나타났다.

집합 매장용 상가는 매장단위의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저금리 기조 하에서 투자관심과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로 다른 상업용 부동산에 비해 높은 자산가치 증가율과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처럼, 중대형매장용 상가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마포구 합정역상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집합매장용 상가 ‘메세나폴리스몰’도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가는 선임대∙후분양상가로써 투자 후 곧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다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연결돼 있어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합정역사거리는 올림픽대로나 양화대교를 통해 마포구로 진입할 때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필수코스이며, 합정역사거리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해 있어 집객효과도 뛰어나다.

다채로운 문화∙공연시설도 두루 갖춰져 있어 고객들이 한 곳에서 쇼핑과 함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홍대상권과 연계돼 문화컨텐츠를 결합하면서 평일∙주말 관계없이 수많은 인파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메세나폴리스몰이 준공된 후 2년간 강북을 대표할 고급 상권형성을 위해 키테넌트 유치 및 임차인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시네마와 롯데아트센터, 홈플러스를 키테넌트로 두고 다양한 패션, 식음, 문화를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점포들로 채워져 있다.

상가는 집합매장용 상가로써 선별적으로 점포를 임대 해 집객력을 높였다. 이로 인해 상가 임차인과 상가 투자자의 수익이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고, 집합매장용 상가의 장점을 적극 활용했다.

현재 점포 입점률도 99%까지 올라섰다. 메세나폴리스몰은 총 연면적 7만3699㎡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이 곳에서는 243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 02-323-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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