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사용경험을 제공하며 시리즈마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금속)과 글라스(유리)의 조화로 이전 시리즈와 확 바뀐 디자인을 선보였다.
갤럭시 S6는 론칭 광고부터 주목 받았다. 신제품의 등장을 젬스톤의 탄생처럼 강렬하게 전달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강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클래식한 소품들과 미장센을 활용해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지난 달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갤럭시 S6 퍼스트 룩’ 쇼를 개최하고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과 패션의 콜래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삼성전자는 ‘마블’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벤져스 영화 속에 제품을 등장시키고 관련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방한한 ‘캡틴 아메리카’역의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갤럭시 S6로 팬들과 함께 찍은 셀피를 직접 SNS에 올리기도 했다.
‘갤럭시 노트4’에서는 갤럭시 노트 고유의 입력 도구인 ‘S노트’와 ‘S펜’의 진화가 돋보인다.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필압과 필기 속도, 기울기를 감지해 실제 아날로그 펜에 더욱 가까워진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며 캘리그래피 펜과 만년필 펜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측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노트 엣지’를 함께 출시해 삼성전자만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예술 문화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소비자 체험 행사인 ‘S펜으로 그리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 스크린에 특화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 S펜의 디지털 기술과 MBC 라디오가 만난 감성 캠페인 ‘삼성 갤럭시 노트4와 MBC가 함께 하는 디지털 예쁜 엽서展’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