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전남 영암군의 한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육용오리 3만3천마리를 기르는 전남 영암 소재 농가에서 상시예찰을 하던 중 폐사체 수 마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는 21일 나올 예정이다.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지붕 뚫었다···AI 훈풍에 SK하이닉스 '왕좌' 굳히기AI 기본법 연내 제정 가능성 ↑…단통법 폐지도 '급물살' #농식품부 #오리 #오리농가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