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여름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쿨엣지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쿨엣지 시리즈는 탁월한 냉감 효과를 지닌 냉감 기능성 소재 아쿠아엑스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긴소매, 반소매, 민소매 세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UV-CUT 쿨엣지티'는 긴소매 티셔츠로 냉감 소재인 아쿠아엑스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아웃도어 활동 시 햇빛에 그을리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X FIT 쿨엣지 라운드티'는 반소매의 라운드형 티셔츠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핏감이 우수하다. 등판에 매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티셔츠가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냉감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쿨엣지 티셔츠를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