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커피 한잔씩 들고 다니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에게 밥값과 비슷한 커피값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 이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고급캡슐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프레소클럽은(대표 정진혁) 국내B2B 시장을 전격적으로 공략하고자 국내 최저 음용 횟수인 하루 5잔 만으로도 캡슐커피머신을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캡슐커피머신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규모의 기업에서도 얼마든지 고급캡슐커피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8g의 분쇄 커피가 캡슐 안에 담겨있으며 캡슐 안은 타사의 하나의 필터와 달리, 두 개의 필터로 구성되어 있어 커피가 추출될 때까지 분쇄커피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한다.
커피머신 카피탈리시스템은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캡슐시스템을 개발해 이미 전세계 많은 커피 브랜드들에게 입증받았다. 특히 카피탈리 인증마크가 있는 캡슐커피 브랜드들은 상호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고객센터 1588-4136 또는 에스프레소클럽 홈페이지(http://www.espressoclu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