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가파르게 성장 중인 국내 캡슐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부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향후 유통망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최근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가 매년 20%씩 성장해 올해 커피 머신 매출 787억원, 캡슐 매출은 133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 취향의 고급화와 편리함 추구, 최근 확산 중인 홈카페 트렌드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커피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추세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등 캡슐커피 3종을 선보였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에 다크 초콜릿과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구현했다.
중남미의 대표적 커피인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최고의 고지대에서 자라 은은한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캡슐커피 3종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그동안 축적해온 이디야커피의 노하우가 담겼다.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올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Aroma Sealing)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캡슐커피는 본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랩의 고품격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숙련된 커피 전문가들의 연구로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이디야 캡슐커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최근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가 매년 20%씩 성장해 올해 커피 머신 매출 787억원, 캡슐 매출은 133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 취향의 고급화와 편리함 추구, 최근 확산 중인 홈카페 트렌드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커피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추세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등 캡슐커피 3종을 선보였다.
중남미의 대표적 커피인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최고의 고지대에서 자라 은은한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캡슐커피 3종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그동안 축적해온 이디야커피의 노하우가 담겼다.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올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Aroma Sealing)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캡슐커피는 본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랩의 고품격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숙련된 커피 전문가들의 연구로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이디야 캡슐커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