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잘나가는 엑소 레이...영화·예능으로 바쁜 근황 포착

201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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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왼쪽)와 궈차이제. [사진 = 궈차이제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엑소 레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만 가수 겸 배우 궈차이제(郭采潔)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레이와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와 궈차이제는 중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전임공략2(前任攻略2)에 함께 출연했다.
궈차이제는 사진과 함께 "새벽 5시에 일이 끝나서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촬영이 끝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레이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제작하는 영화 '종천아강(從天兒降)'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종천아강은 자식을 원하는 한 부부에게 하늘에서 뜻밖의 자식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레이는 영화뿐 아니라 중국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이는 최근 '중국판 런닝맨'으로 불리는 '달려라 형제(奔跑吧, 兄弟)' 시즌2 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중국 동방위성TV의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도전' 고정 멤버로 합류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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