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성산업은 디큐브백화점 매각으로 단기차입금이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총 2650억원으로 이 중 단기차입금 1035억원, 장기차입금 1097억원 등 총 2132억원을 상환했다. 이번 상환으로 총 차입금은 7324억원으로 줄었다. 상환 후 단기차입금은 담보대출 3552억원, 계열사 차입금 651억원 등 총 4293억원이다. 관련기사키움증권 창투 자회사 "영화펀드 흑자전환 자신"에프엔씨엔터 1분기 영업이익 7억5000만원…전년비 489% 증가 #공시 #디큐브백화점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