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통계교실'은 어린이들이 통계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미래에 대한 꾸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소재와 통계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통계청 직원 10여명이 분임강사로 참여하며, 박형수 통계청장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