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통계청은 11일부터 2박3일간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전남 여수지역 초등학생 28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통계교실은 마술과 포스터, 설문조사 체험, 토론 등을 통해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계청은 8월 말에는 충북 지역 어린이, 10월 중순에는 경북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각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열 계획이다. 안희철 통계교육원 교육운영과장은 "어린이들에게 통계를 통해 창의성 개발과 합리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통계청통계청 #통계교실 #통계교육원 #통계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