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A380을 끌기 위해 격납고를 방문하고, 자체적으로 하체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방송 끝에 예고편에서 A380을 끌기 위해 정면 대결하는 무한도전의 모습이 나와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이지만 무한도전 팀이 포상 여행을 떠나는 걸로 미루어 볼 때 도전이 마무리되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무한도전이 어떤 방식으로 이 비행기와 대결을 펼치고, 포상휴가를 가게 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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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멤버들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을 요청 받았고 그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