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를 탈락시킨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가수 김연우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인거 티 팍 나는데"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김연우인거 티 난다" "연우신께서 복면가왕엔 어인일로 오셨나이까" "복면가왕 지금 클레오파트라. 딱 봐도 김연우구만. 목소리 변조해도 알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질풍노도 유니콘은 노래를 시작했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역시 중후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