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프트뱅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가 슬럼프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대호는 "부상때문에 야구를 그만둬야 할까 했을 때 하루에 소주 20~30병씩 마셨다. 먹으면 졸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이대호는 6회 안타를 쳐내며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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