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15일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세종대왕릉 영릉 정자각에서 ‘세종대왕 탄신 618돌 숭모제전’ 봉행되었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자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헌화를 마친 뒤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행사는 첫잔을 올리는 초헌관(初獻官)의 분향과 헌작(獻爵),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대통령을 대신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헌화 분향, 그리고 세종이 지은 궁중음악인 여민락(與民樂)과 궁중무용인 봉래의(鳳來儀)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날 두 왕릉은 무료로 개방된다.관련기사김종덕 문체부장관 ‘세종대왕 탄신 618돌 숭모제전’ 참석김종덕 문체부장관,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 참석 #김종덕 문체부장관 #대통령 #박근혜 #헌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