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지역사회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고령·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재활운동교실’은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에서 6.9~7.2일까지 4주간 주 2회(화·목)으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서 운동이 가능한 장애인이나 만성질환을 갖고 지속적 재활관리가 필요한 분을 대상으로 하되, 그룹운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근력강화 프로그램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켜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