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한 '드림락서'는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경민대학교는 여러 가지 전공과 직업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드림투어(Dream Tour)’ 프로그램에 4개 학과가 참가해 학과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아동미술지도과는 페이스페인팅과 전통부채 그림 그리기를 통한 미술치료 및 창의미술 체험을 실시, 뷰티케어과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네일아트 체험, 호텔외식조리과는 직접 재료를 선택해 비빔밥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비빔밥 체험, 호텔관광경영과는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커피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경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삼성 드림락서 학과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