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201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 프리미엄 해치백 V40과 플래그십 세단 S80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협찬을 통해 대회를 찾는 갤러리고객들에게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감성과 안전기술 등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승상품인 V40 D2는 1.6ℓ 터보디젤 엔진과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장착, 복합연비 17.9km/ℓ(고속도로연비 21.1km/ℓ) 1등급의 효율을 자랑한다. 앞차와 추돌 위험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시스템과 민첩한 코너링을 제공하는 ‘코너트랙션 컨트롤(CTC)’을 비롯해 파노라믹 선루프,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되는 S80 D4는 직렬 4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를 비롯해 차선이탈경고, 차 속도와 차간 거리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등 첨단 안전시스템을 갖췄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공식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볼보자동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15 시즌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경기다.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를 포함해 KLPGA 프로 및 아마추어 총 132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각축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이 대회 외에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9월경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Volvo World Golf Challenge)’를 개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