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버라이어티한 외모 변천사 화제

2015-05-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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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19일 디지털 싱글 '잘됐으면 좋겠다'로 컴백하는 홍대광의 '비주얼 변천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대광 비주얼 4단 변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게시글 속에는 '슈퍼스타K 4' 시절부터 현재까지 홍대광의 외모 변천사 이미지가 담겨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 4' 오디션 당시 푸근한 비주얼로 '친근한 오빠' 이미지였던 홍대광은 생방송 진출, 가요계 데뷔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관리'를 통해 현재 '훈훈한 남자' '밀크보이'로 재탄생했다.
현재 이 이미지는 최초 게재된 온라인 커뮤니티 외에도 타 사이트와 SNS 등에 공유되면서 '관리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홍대광의 외모변화에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홍대광 정말 훈남됐네. 인정!' '역시 관리의 힘은 위대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홍대광의 외모와 더불어 슈퍼스타K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특유의 '꿀보이스'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다음 주 공개되는 신곡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대광은 19일 화 정오 디지털 싱글 '잘됐으면 좋겠다'로 컴백한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특징이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오는 6월 27일~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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