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와 첫 뽀뽀를 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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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희는 지아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며 프러포즈했다. 이어 자신이 '황금가면' 작가라고 밝힌 삼희는 지아와 와인을 마시던 중 첫 뽀뽀를 시도했고, 옆에 있던 쌈지는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