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일본에서 40대 남성이 사복 차림의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하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지바현(千葉県) 다테야마(館山) 경찰에 따르면 11일 새벽 0시 55분쯤 지바현 미나미보소시(南房総市)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와타나베 미노루(渡辺実·49)씨는 앞 좌석에 앉은 여성 경찰관(32)의 엉덩이를 만지려다가 차내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여성 경찰관은 사복을 입고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성추행을 당한 즉시 “왜 만지느냐”고 말한 후 버스 안에서 용의자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와타나베씨는 “충동이 일어나서 만졌다”고 진술했다. 관련기사유통 대기업, 서울 시내면세점 후보지 놓고 '대마(大馬)잡이' 나서다양한 특화설계 갖춘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5월 분양 예정 #경찰 #버스 #일본 #치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