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컨센서스에 15%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은 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20% 증가한 356억원, 순이익은 2477% 증가한 273억원을 기록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실적 속도라면 2015년 가이던스 매출 3989억원, 영업이익 1571억원, 순이익 1228억원 수준은 달성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글로벌 피어(peer)와 유사한 디레이팅을 피하려면 신작 흥행이 절실하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컴투스, 오는 5월 7일 신작 모바일 RPG ‘이스트 레전드’ 글로벌 동시 출시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 AOA 치어리더 업데이트 실시 #게임주 #최찬석 #컴투스 #KTB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