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만장일치로 대표이사 재선임

2015-05-13 09:04
  • 글자크기 설정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올해 1월 두바이투자청(ICD)에 인수된 쌍용건설은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컨퍼런스 콜(다자간 화상 회의)형태로 서울과 5시간 시차가 있는 두바이 현지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두바이투자청이 김 회장의 경영 능력과 국내외 건설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