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소셜 캠페인 '에고로그 시즌2' 전개

2015-05-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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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헤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포츠브랜드 헤드가 여성 스포츠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소셜 캠페인 '에고로그 시즌2'를 전개한다.

'에고로그 시즌2'는 지난해 10월 헤드가 오픈한 인터랙티브 소셜 캠페인의 두번째 스토리다. 에고로그 사이트를 통해 여성들만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어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의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해왔다.
시즌2는 '에고 우먼'으로 선정된 모델 한혜진, 전 체조 선수이자 지금은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인 신수지, 요가 마스터 제시카 등 건강하고 패셔너블한 국내외 셀러브리티 100여 명의 시크릿 피트니스 노하우를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셀러브리티들의 세련된 에고 피트니스 룩과 운동 시 필수 아이템, 그리고 운동하기 좋은 장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런던, 파리에 거주하는 스타일 넘치는 여성 및 여성 스포츠 분야의 파워 블로거들의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헤드 영업팀 박재현 팀장은 "최근 국내 여성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에고로그 시즌2'가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건강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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