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요”라고 안부글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은 한강으로 추정되며 돗자리를 깔고 샌드위치를 먹으며 봄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네티즌은 안현수가 출연한 ‘휴먼다큐 사랑’을 보고 “안현수 반갑다”, “안현수 빙상연맹 희생양이다”, “‘휴먼다큐 사랑’ 다음주도 기대된다”, “빙상연맹 바뀌어야 한다”, “안현수·우나리 부부 잘 사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