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대비 3계단 상승, 한국선수로는 열째로 높아…고진영도 23위로 올라, 김효주는 5위로 한 계단 밀려 전인지 [사진=KLPGA 제공]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지난주 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을 한 데 힘입어 세계랭킹 21위에 올랐다. 이는 1주전 대비 3계단 상승한 것이다. 또 한국선수로는 열째로 높은 랭킹이다. 지난주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20·넵스)은 1주전 27위에서 현재는 23위로 순위를 올렸다.관련기사메이저 우승 향해 출발한 이정은6·양희영·김효주·전인지아쉽다!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다음 기회에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뷰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중국)은 랭킹 4위로 올라섰다. 1주전 4위였던 김효주(롯데)는 5위로 내려갔다. #고진영 #김효주 #전인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