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23회 예고' 이준, 아들 진영이 데리고 나가려는 고아성에게 "나 버리는 거야?"

풍문으로 들었소 23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3회에서는 집을 나가기로 한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2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한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 근원이 봄과 봄의 집안이라고 생각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봄을 불러 "네가 그냥 홀가분히 나가면 돼"라고 말하고, 봄은 "알겠습니다. 왔던 대로 나갈게요"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특히 아들 진영이를 데리고 나가려는 봄에게 한인상(이준)은 "나 버리는 거야?"라고 물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2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유준상-유호정, 밥 먹다가 구역질…이유는 이준?
• 김소현 "후아유 학교 2015 시청률 올랐어요! 아침부터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