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남북 교류와 통일 문제를 연구하고 준비하는 사단법인 남북경영경제포럼이 출범한다. 남북경영경제포럼은 1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총회에는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노영민 의원,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대표, 석호익 통일IT포럼 대표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남북 경영, 경제, 산업협력, 품질, 생산성 등을 연구하고 관련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다. 초대 대표는 김국 서경대 교수가 맡는다. 관련기사전북도, 남북교류 지지기반 확대와 도민공감대 형성에 주력강원도교육청, 강원도를 남북교류와 평화교육의 중심지로 #교류 #남북 #통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