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제일건설의 ‘청라 제일 풍경채 2차’가 최고 10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청라 제일풍경채 2차의 청약 신청 결과, 총 1481가구 모집에 3940명이 몰려 평균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99A㎡의 경우 2순위(수도권)에서 102.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