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04회에서는 감옥에 수감된 최교수(김청)를 만나러 간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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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로부터 구타와 수모를 당하는 등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최교수는 강민주가 면회를 오자, 눈물을 쏟는다.
앞서 최교수는 '부동의 낙태죄' 혐의로 경찰 수사받던 도중 김상배(추상록)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며, 이른바 '괘씸죄'로 감옥에 수감됐다.
한편 '달려라 장미' 10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