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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주희가 고주원 선물에도 무반응을 보여 의아함을 줬다.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가짜 진통으로 아픈척했던 강민주(윤주희)를 위해 황태자(고주원)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