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지난해 10월 결혼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결혼 전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냈냐"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소이현은 "와인을 마시면서 지난 날을 정리하고,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인교진은 "옆에 있었다"고 짧게 대답하자 소이현은 "같이 산 지는 (결혼)일주일 전부터다. 신접살림을 준비하다 보니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도 동의하셨다"라고 고백했다.
임신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전 일주일부터 같이 살았다"..부모님도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