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우미건설이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개관일인 지난 8일부터 3일간 총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 들어서는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 총 1558가구로 구성됐다.
우미건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방문객들로 입구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면서 "구미의 신(新) 성장축이라고 불리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평가되는 4블록에 들어서기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구미 신평동 301-5 롯데마트 앞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