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도심 속 이동형 공원 조성 행사 ‘무빙파크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만리재에서 명동까지 이어지는 서울역 고가도로 중 600m 구간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는 행사다.
LG전자는 공원 잔디밭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LG 포터블 스피커 40대를 마련했다.
LG 포터블 스피커는 20와트(W)의 고출력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고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탑재해 깊고 풍부한 중저음으로 야외에서도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허재철 상무는 “강력하고 품격 있는 사운드에 편의성을 더한 LG 포터블 스피커로 시민들이 도심 속 여유를 즐기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