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임 수산상에 강영철 부상 승진 임명

2015-05-09 11:04
  • 글자크기 설정

북한 인공기.[이미지=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북한 내각의 강영철 수산성 부상이 수산상(장관급)으로 승진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함경남도 신포원양수산연합기업소 시찰 소식을 보도하면서 강영철 수산상 등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강 수산상은 지난 1990년대부터 수산성에서 근무해 온 전문관료로 2006년 수산성 부상에 임명됐다.

그는 2012년 러시아에서 열린 조(북)‧러어업공동위원회에 북한 대표단장으로 참가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