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8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춘서커스의 ‘초인의 비상’ 청양 공연이 지역민의 성원 속에 2회 공연 1200여명이 관람하는 초만원을 이루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무료관람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3살 아이부터 여든이 넘은 어르신까지 지역의 모든 연령층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내달 23일 천만 관객이 확인한 국민뮤지컬 넌센스를 공연한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나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도 마련해 사전신청(940-2734)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