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도박문제예방활동단GAP 캠페인 본격화

2015-05-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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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을 주축으로 한 도박문제예방활동단(회장 박대이 상담심리학과 3학년. GAP. Gambling addiction preventer)이 8일 오후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현장캠페인 등 활동을 본격화했다.

상담심리학과생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명대 GAP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2015년대학생도박문제예방활동단 공모에 지원해 지난 4월 공식

동명대 학생들이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동명대 제공]

선발됐다.

이번 '2015년대학생도박문제예방활동단'에는 1등급 5개, 2등급 15개, 3등급 5개 등 전국에서 총 25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동명대는 처음 지원해 ‘2등급’에 선정됐다.

동명대GAP단은 캠퍼스캠페인과 부산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협력 지역연계활동, SNS캠페인홍보, 대학축제, 체육대회, 도박추방의 날, 학술활동 및 전문가 초정강연 등을 연말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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