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청소년의 경제지식 및 합리적 경제생활 능력을 도울 전문강사 양성에 나섰다.
시는 7일부터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회원 등 신청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1기 청소년 경제교육강사 양성 과정인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경제교육’에 들어갔다.
또 남은 과정에서도 교수, 전문가 등을 초빙해 경제개념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개인별 강의 코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모범평생교육센터 교육장에서는 28일까지 매주 화·목 4시간씩 총 28시간의 교육을 받으면 수료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