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유의동(새누리,평택을) 의원은 평택 국도38호선-석정리간 도로 확포장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국도 38호선에서 석정리(면도 102호선)간 도로는 도로 폭이 협소해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는데, 확포장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이 추진됐음에도 그 동안 자체 사업비 미확보로 계속 지연돼왔다.
유의동 의원은 “특별교부세가 투입돼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 및 공원접근성이 개선되게 되었다”며,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주민을 위한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