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거래소는 신한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신한이 지난 3월 17일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한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이같이 지정했다. 신한은 도로건설업을 주로 하는 코스피 시장 상장사다. 관련기사신한투자증권, 초개인화 MTS 고도화…트레이딩 혁신 구축도신한카드 #거래소 #법인 #불성실공시 #신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