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에서 가인·예원·서우까지 역대 최고 속옷 모델은?

2015-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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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가인·예원·서우[사진 제공= Yes]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솔로 곡 ‘반해’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전효성의 속옷 모델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효성이 지난 2013년 CF 모델로 있었던 속옷 브랜드 ‘예스’는 그동안 일명 ‘베이글녀’ 여자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0년 서우를 시작으로 가인, 전효성을 거쳐 현재는 예원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서우는 활동 당시 볼륨감 있는 몸매에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웠고, 가인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이어갔다. 전효성은 ‘속옷 완판녀’로 등극하며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고, 예원도 귀엽지만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속옷 모델을 한 전효성·가인·예원·서우에 대해 “속옷 모델은 역시 전효성”, “전효성이 최고”, “전효성·가인·예원·서우 모두 베이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전효성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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