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2015년이 된 지 10일 정도 되어 가네요. 모두들 작심삼일로 끝난 거 아니죠? 작심삼일도 뭐 계속하면 1년 내내 포기 안 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모습이 아니라 귀엽고 앳된 학생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반해’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