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9월 1일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를 함께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결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 보러 가기
이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황보미, 뭐야 대박이네", "손호영 황보미, 설마 양다리였나?", "손호영 황보미, 아미랑 삼각관계는 아니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황보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손호영과 황보미의 열애와 동시에 결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