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수험생 건강은 홍삼으로 챙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 ‘아이패스’

2015-05-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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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5월부터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무더운 기온이 이어지면 피로감이 쉽게 오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정의 달이 되면 공부에 지친 수험생 건강을 위해 홍삼제품 등 다양한 보양제품이 인기를 얻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홍삼이 연령대별로 세분화가 되면서 청소년 맞춤 홍삼 제품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아이패스’ 시리즈는 다양한 홍삼 제품 사이에서도 학생용 홍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면서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2월 출시 된 정관장 ‘아이패스’ 브랜드는 10여 년이 넘게 수험생 건강관리용 홍삼으로 인기를 끌어 왔다. ‘아이패스’ 시리즈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10대 중반을 대상으로 한 아이패스 엠(M)과 두뇌활동 증진과 면역력에 중점을 둔 10대 후반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두 제품 모두 홍삼을 기반으로 하지만 '아이패스 엠(M)에는 성장의 도움을 주는 칼슘을 들어있고, '아이패스 에이치(H)' 에는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성분을 조화롭게 함유하고 있다.

홍삼이 수험생에게 인기를 끈 이유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아이패스를 고등학생들이 주로 섭취했다면, 최근에는 취업난으로 공무원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성인들도 ‘아이패스’를 많이 찾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약을 지어 먹던 수험생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섭취가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험생용 홍삼을 찾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면서 “시험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체력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인 수험생시장까지 제품 구매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패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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