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신규 서버 ‘노아르타’의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고대문자인 ‘이프니쉬어’로 원대륙을 의미하는 ‘노아르타’의 이름을 딴 신서버는 오는 20일(수) 예정인 ‘2.0 노아르타:개척자들’ 업데이트와 함께 생성되는 서버다.
‘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신규 ‘노아르타’ 서버에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는 이벤트다. 8일(금)부터 10일(일) 사이에는 전국 아키에이지 가맹 PC방에서, 15일(금)부터 17일(일) 사이에는 어디서 접속하든 신서버 오픈 전에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만들 수 있다.
‘노아르타의 약속’ 이벤트는 서버가 열린 이후에도 진행되는 이벤트다. 서버가 오픈하는 20일(수) 전까지 ‘노아르타 서버에 접속할 것’과 ‘27일(수)까지 20레벨을 달성할 것’을 약속한 후, 두 가지 미션을 수행 완료하면 꾸밈옷과 달구지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미션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커피 음료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키에이지’는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와 함께’2.0 노아르타:개척자들’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키에이지’ 유저들이 직접 출연, 주인공으로 등장해 더욱 의미가 있는 영상이다. 업데이트 명칭과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의 키워드가 원대륙, 원정대 전투와 관련 되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오는 20일(수)까지 2.0 업데이트를 맞아 ‘아키에이지’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날다람쥐 외형의 날틀과 토끼 탈것 소환수 등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 게임 및 관련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