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가정의 달’ 맞이해 특별 할인 행사 진행

[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피아노를 비롯한 관악기, 현악기 등 인기 모델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야마하 악기 판매대리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127년의 장인정신이 깃든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 고유의 디자인을 완벽히 재현한 디지털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색소폰 등의 다양한 관현악기를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구매 시 피아노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온습도계’, 관현악기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3단 자동우산’, 디지털피아노 또는 관현악기 200만원 이하 구매 시 ‘고급 실내화 주머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측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몰려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동안 야마하를 사랑해주셨던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마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급 야마하 악기들을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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