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여행권 및 LG 포터블 스피커 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품 및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가 이달 선보이는 ‘꽃보다 가족 팩’ 메뉴는 닭강정의 풍미를 재현한 롯데리아 신제품 ‘강정버거’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 중 1개를 제공하며 베스트셀러 디저트 제품인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콜라 2잔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또 ‘꽃보다 가족 팩’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담겨 있는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1등 10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권을 제공하고, 2등 120명과 3등 45명에게는 각각 LG 전자 포터블 스피커와 포켓포토 제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롯데리아 한우 연인팩 무료권(500명), 강정버거 1+1(5000명) 등 롯데리아의 제품 무료 증정 및 할인권이 포함된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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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로 인해 나들이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테이크 아웃 고객을 위한 별도 포장 박스도 준비했다. ‘꽃보다 가족 팩’ 구매시 휴대가 간편한 2단 접이식 박스에 포장해 제공된다. 포장 시 음료 누수 방지를 위해 캔콜라 음료로 대체 된다.

이밖에 롯데리아는 5월 무료 증정 이벤트를 주요 기념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5월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날에는 리아데이 1+1 이벤트를, 5월 21일 부부의날에는 리아 플러스 데이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에는 데리버거 1+1. 스승의날에는 핫크리스피버거 1+1, 부부의날에는 양념감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