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보호자님들을 위해 이레마을 야외 테라스에서 추억의 레스토랑을 재연하여 맛있는 식사와 다양한 공연을 제공했다.
40명 정도의 가족과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이랑 레스토랑"은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적인 시설 생활에서 벗어나 무료함을 달래주었고, 보호자들에게는 어르신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요양원에 대한 신뢰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사자가 입소하고 싶은 요양원으로 한 걸음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창희 원장은 "오늘 나의 손길이 어르신에게 마지막 손길이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께 항상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이레마을노인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레마을노인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보호자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호자들에게 안심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요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