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세기의 경기 대전료는 총 2억5000만 달러(약 2680억원)다. 경기 결과 6대 4로 배분한다는 사전 합의에 따라 메이웨더가 1억5만 달러(약 1619억원), 파퀴아오가 1억 달러(약 1199억원)를 가져간다.
판정(12라운드)까지 갔기 때문에 양 선수가 1초당 1억2천만 원을 벌어들이는 셈이다.
이전 역대 최고 대전료 기록은 2013년 메이웨더-알바레스 경기의 1억5000만 달러였다.
메이웨더는 이날 승리로 프로 통산 48승(26KO)무패를 이어갔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복싱 세기의대결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1초에 1억 원이라니 사기스럽네요","메이웨더 파퀴아오,복싱이 아닌 그냥 돈놀이네요","메이웨더 파퀴아오,복싱이 저렇게 돈 잘버는 운동인 줄 몰랐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웨더 1619억원 파퀴아오 1199억원.."판정승..세기의대결 아닌 돈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