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총장협회 소속 전·현직 총장 21명이 지난달 30일 롯데월드몰을 방문했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한국대학 총장협회 소속 전·현직 대학 총장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을 방문해 롯데월드타워 현장과 아쿠아리움 등의 시설들을 견학했다고 롯데물산 측이 2일 전했다.
이날 행사엔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조완규 전 서울대학교 총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21명이 참석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문환 전 국민대학교 총장은 “직접 와서 보니 외부에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많고 안전시설들이 철저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하루 빨리 정상영업이 돼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좋은 시설들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