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6회에서 임지연이 거침없는 정글 생활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임지연은 김병만, 이성재와 함께 밤바다 사냥에 나서 약 4m깊이의 바다 속 깊은 곳까지 잠수해 날개 대합을 잡아 첫 사냥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현장에서 작살 사용법을 배워 처음 사용해보는 작살을 이용하여 단번에 사냥에 성공해 오빠들을 먹여 살린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거침없이 사냥에 임해 김병만은 “또 한 명의 사냥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멤버들이 진행하는 정글 뉴스의 기상캐스터로 즉석에서 섭외된 임지연은 잠을 자던 도중에도 벌떡 일어나 날씨를 전하는 센스와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 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정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며 뛰어난 생존력을 뽐낸 임지연은 거침없이 사냥에 나서는 등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자다 일어난 생얼 임에도 불구하고 이성재의 부름에 센스 넘치게 기상캐스터로까지 변신해 홍일점의 귀여운 매력까지 마음껏 방출 해 병만족의 대체 불가능한 멤버로 자리잡아 매회 눈부신 활약을 펼쳐 ‘정글의 여왕’으로 등극했다.